◆…사진=나우 제공

나우(nau)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아프로 플리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 가을·겨울 시즌 나우는 22만 개가 넘는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해 12가지 상품에 적용시키며 자원 절약은 물론 지속 가능한 패션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프로 플리스 라인 역시 100% 리사이클 폴리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아웃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겸비했다.

화보에서 윤승아가 착용한 아프로 플리스는 가볍게 입기 좋은 하프 재킷과 무릎까지 오는 롱 아우터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과 소매 끝부분 밴딩 처리로 높은 보온성을 제공해 한겨울 외부 활동 시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남녀 공용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입기 좋으며 색상은 아이보리,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프로 플리스 라인은 나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