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드,베이글, 프레즐 등 온라인 베이커리 간편식 라인업 확대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자사 베스트셀러인 ‘플레인 프레즐’을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하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에서는 브레드 2종(허니브레드/갈릭브레드), 베이글 3종(플레인/블루베리/어니언), 도그프레즐 등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간편식을 선봬 왔다.
간편식 이지만 매장에서 즐기는 맛을 그대로 구현해내며 큰 인기를 끌었고 프레즐 간편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요구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탐앤탐스는 온라인몰 전용 베이커리 간편식 ‘탐앤탐스 플레인 프레즐’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베이커리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들의 요구에 응답했다.
새로 출시된 ‘탐앤탐스 플레인 프레즐’은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및 오븐으로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으로 한 봉 5개입에 1만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특히 탐앤탐스의 프레즐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내 에어프라이어로 3분만 구워내면 매장에서 즐기는 프레즐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건 물론, 비주얼 측면에서도 프레즐 고유의 하트 모양도 완벽히 살려 SNS 감성까지 자극해 ‘프레즐 맛집’ 탐앤탐스의 대표 베이커리로 자리잡았다.
탐앤탐스는 스페셜티 커피 뿐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따끈한 베이커리 메뉴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프레즐은 탐앤탐스 전국 매장에서는 매달 8일을 ‘프레즐데이’(프레즐 주문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무료 증정)로 운영하고 있을 만큼 시그니처 제품이 됐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 프레즐에 대한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젠 집에서도 간편하게 그 맛을 즐길 수 있게끔 많은 연구 끝에 제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는 탐앤탐스 매장에서도 집에서도 탐탐 프레즐과 늘 함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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