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후 7일간만 판매하는 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 ◆…생활맥주의 ‘초신선 한정맥주’가 4차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생활맥주 제공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한 ‘초신선 한정맥주’가 4차까지 조기 완판 됐다고 16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생산 후 매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며 신선함을 위해 7일간만 판매되기 때문에 양조장에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신선 한정맥주는 작년 11월 1차 첫 판매 후 4차 판매까지 완료됐다. 겨울철 ‘맥주 비수기’에 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는 전체 물량이 판매 기간 7일 이전에 완판돼 맥주 비수기를 타파했다는 평가다.
이번 4차 초신선 한정맥주는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한 ‘노이어’를 선보였다. 노이어는 오렌지, 파인애플, 복숭아, 솔향 등 시트러스 함이 돋보이며 시트라, 엘도라도, 심코 홉을 블랜딩하여 다양한 홉향과 음용성까지 잡은 헤이지 페일에일이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이후 전국 각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과 협업하여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제조 및 유통하는 맥주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양조장들과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며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국산 수제맥주를 소개해 수제맥주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생활맥주의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는 매달 초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생활맥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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