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던킨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 ‘티트라 아이스티’ 2종을 던킨 망원점에서 단독 선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던킨 망원점’ 오픈 기념, 해당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던킨의 프리미엄 ‘티트라 아이스티’ 2종은 식용 꽃을 더해 화사함과 눈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한 △상큼하면서 싱그러운 오렌지 향과 홍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라봉 오렌지 힐스 아이스티’ △달콤한 샤인머스캣과 깔끔한 녹차의 맛이 잘 어우러진 ‘샤인머스캣 그린티’로 구성되었으며 점차 판매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던킨은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피치 아이스티’의 원료를 스리랑카산 홍차잎 딤불라로 업그레이드해 지난 8일부터 던킨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기존 ‘피치 아이스티’는 인도산 아쌈 원료를 활용해 달콤한 복숭아 맛과 향으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음료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